::: 예음교회 :::



 
 문자 한 통, "비 내린 날의 감상"

 김정용

 2021-06-05 오후 3:32:00  117

 

 

〔비 내린 날의 감상〕

햇살 좋은 오후입니다.
제가 세차를 하면, 이상하게도 2~3일 내에 비가 내리곤 합니다.
금주 수요일에 세차를 했더니, 역시나 목요일에 비소식이 있어 교회 지하주차장에 차를 꽁꽁 숨겨 두었습니다.
하여 비 내리는 목요일에 승자의 마음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걸려 온 전화 한통!
아는 목사님께서 차를 몰고 교회로 와 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하며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목사님께서 내놓은 도넛츠 몇 세트!
딸 많은 저희 집에 주고 싶었다 하십니다.
가까운 사이도 아닌 목사님께 받은 선물에 감격하고 말았습니다.
전날 세차했다는 아쉬움은 저 멀리 사라집니다.
맑은 날도 감사하지만, 흐리고 비 내리는 날에도 사랑과 은혜는 우리 곁에 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예배당과 온라인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김정용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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