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음교회 :::



 
 예음교우들에게 부탁드리는 글(7월 24일 주보자료를 남겨둡니다)

 김정용

 2016-08-27 오전 10:29:00  30018

 

 

예음교우들에게 부탁드리는 글

7월 23일 토요일 아침.
온 교회 안에 사랑스런 아이들의 목소리가 가득합니다.
밝고 경쾌한 찬양의 목소리, 낭랑한 성경암송 소리, 눈 빛 하나만으로도 절로 터져 나오는 까르르 웃음 소리! 예수님의 귀한 아이들이 여름 성경학교에 참여하여 내는 소리들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하는 여름성경학교에서 다음세대를 사랑하시고 준비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이 들어간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막10:14-15)이 바로 이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을 향해서도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교회 안 성도들과 성도들의 자녀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 외에 우리의 삶을 영원으로 인도하는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하는 것과 함께 이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노력과 재정을 모아 아이들을 사랑하는 일이 교회의 일입니다. 이 중차대한 일에 힘을 쏟으며 기도하는 온 성도들이 더없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예음 가족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첫째, 내 아이를 책임집시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아이입니다. 이 귀한 영혼들은 세상에만 속해 살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이 아이가 바른 믿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가 책임져야 합니다. 아이 신앙의 일차적인 책임은 교회가 아니라, 부모인 내 자신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내 아이 뿐 아니라, 교회의 모든 아이들이 내 자녀임을 기억합시다.
유아세례를 공예배 가운데 집례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아이의 신앙을 책임지기 위한 것입니다. 기도하고, 살피고, 사랑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할 일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셋째, 수고하고 애쓰는 교사와 교역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격려합시다.
개인의 삶을 유지하기가 버거운 이 시대에서 사명으로 아이들을 섬기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남모르는 그들의 수고와 헌신, 기도의 땀들을 생각하며 귀하고 고맙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할 수 있다면, 이 섬김의 자리에 동참합시다.

넷째, 주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많은 재정과 인력, 탁월한 프로그램이 있어도 성령의 은혜가 없는 교회활동은 그저 활동에 불과합니다. 교회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는 자녀들의 영혼을 위한 특별한 보양식입니다. 매일의 밥도 중요하고, 보양식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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