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음교회 :::



 
 첫 파송선교사를 파송하는 심정

 김정용

 2015-08-15 오전 11:29:00  32767

 

 

첫 파송선교사를 파송하는 심정

우리는 매주일 사도행전을 통해 교회와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첫 번째 장에서부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유대인 뿐 아니라, 열방의 이방인을 향한 사랑과 자비를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8절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붙들고 있어야 할 교회의 사명이며 본질입니다. 교회의 형편이나 시대적 상황에 따라 이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이 경감될 수 없습니다. 어떤 시대 어떤 민족 속에 있든지 교회는 예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위해 존재합니다. 따라서, 교회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사도행전 설교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사도행전의 내용을 따라 우리 교회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예음교회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는 교회되기 원합니다.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않고, 주의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올 한해 교회를 향한 표어도 ‘복음을 꽃피우는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정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여름에는 회복이 필요한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사 리트릿’을 섬길 수 있었고, 이제는 예음교회의 첫 선교사를 복음의 접근이 제한적인 지역에 파송하려고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안디옥 교회의 선교를 배우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상가건물에 전월세를 살고 있는 우리 교회가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는 일은 아닙니다. 당장 우리 교회의 필요도 넘치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있습니다. 복음의 변방이었던 안디옥에 교회가 세워졌고, 그 안디옥 교회는 인적, 물적 자원이 풍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를 후원하고 기도했습니다. 이런 교회가 믿음으로 주의 일을 하는 교회가 아니겠습니까? 확신하건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음교회에게도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일에 동역하게 하십니다.

의성교회와 예음교회에서 청소년, 청년, 교역자 생활을 했던 최성필 목사가 이제 최아브라함(아내 유사라)이라는 이름으로 보안국가인 D국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들을 후원하고 섬길 안디옥 교회는 바로 예음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족한 재정을 메우고자, 교회적으로 후원금을 책정했고, 기도의 동역자를 일으켰습니다. 아무쪼록 이 귀한 일에 참여하는 우리 예음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복음의 불모지인 그 땅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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